Tell Me♬

2007/11/15 18:10
원더걸스 - 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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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뜨는 노래....
대중 가수의 음악은 더 이상 감상의 대상이 아니다..
노래 잘 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는 대중의 시대는 끝나고 있는 듯하다.
이제 대중은 더욱 능동적으로 음악을 즐기길 원한다.
직업가수의 잘 하는 노래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그래서 가수 같지 않은 평범한, 때로는 조금 못 하는 듯한 노래를 원하는 것이다...^^...

과거의 잣대로 보면 어찌 이들을 가수라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대중음악 소비자의 요구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가수의 개념도 변하고...

어떠한 비즈니스건 고객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끝없이 업의 개념에 대해 자문해야 한다...
대중음악 비즈니스에서의 업의 개념은 무엇인가?
누구보다도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가수가 노래하는 것을 들려 주고, 그 노래를 파는 것일까?
이제는 조금 바뀐 듯...
뛰어난 노래 실력보다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눈높이의 노래로 대중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닐까???
음악을 녹음하고 그 녹음된 음악을 파는 것 이상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
원더걸스의 노래보다 이들의 댄스가 더욱 훌륭한 수익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불법복제 때문에 굶어 죽겠다고 징징대는 가수들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다..
시대가 변하면 그들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모델을 바꾸어야 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대의 변화만을 탓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불법복제 때문에 노래가 팔리지 않으면 더 이상 그 비즈니스는 하면 안되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와 고객의 변화를 바꿀 생각인가?
세상과 고객이 변하면 비즈니스도 변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이 밤새워 만든 음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새로운 모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 고민은 전혀 하지 않고 시대를 되돌리려고만 한다면 이건 답이 없을 것이다...

과거 음악은 직접 연주함으로써 그 가치를 창출했다...
이후 음악을 녹음하여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실제 음악이 아닌 음악이 저장된 저장 매체(레코드판, 테이프,CD 등)를 파는 것으로 음악의 거래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디지틀 시대로 들어오면서 그 저장 기술의 발달로 너무도 쉽게 저장하고, 손실없는 무한 복제가 가능해졌다...
이런 데이터의 손실없는 무한복제라는 것은 디지틀의 최대 장점이다.
사람들은 이런 디지틀의 능력에 환호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
하지만 오직 음악시장에서만 이런 디지틀의 장첨을 최대의 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인가? 시대의 대세에 순응하면서 살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디지틀 파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팔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대중의 음악 소비 형태를 지켜볼 때, 음악을 판매하는 것이 음악을 통한 수익 창출의 전부는 아니다...
이른바 구글의 광고 수익처럼, 콘텐츠에 과금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을 것이다..
인터넷 민주주의 시대에서 콘텐츠와 정보는 점점 공유해야 할 대상으로 바뀌고 있다.
콘텐츠 자체를 파는 시대는 점점 저물고 있는 것이다..이는 공유의 대상인 것이다.
따라서 콘텐츠를 소유한 자들은 단순한 콘텐츠의 판매 이상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내어야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음악의 판매가 아닌 음악을 이용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법복제, 저작권에만 얽매여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현재 대안으로 생각되는 광고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이외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한다.
이런 고민을 통한 음악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은 향후 제2의 구글을 탄생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ㅋㅋㅋ 뭐 아님 말구요..ㅋㅋ

그리고 원더걸스의 Tell me 댄스를 배우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플래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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