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Peters의 미래를 경영하라(Re-Imagine)

2007/0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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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들쳐보고 무슨 화보집 같아서 놓았다가 다시 사게 된 책...
읽을수록 무릎을 딱 치게 만드는 이야기들과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품질관리를 위한 식스시그마나 카이젠 활동은 썩어가는 산업혁명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것.
일본은 1960~1980년대 이 썩어가는 사과의 마지막을 맛본 것이라는 것이다.
경쟁자와 동일한 제품을 품질 좋고 싸게 만든다고 해서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이룩한 승리는 짧은 시간에 사라지고 만다.
경쟁자와는 다른 나만의 독창적인 것을 찾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방식인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서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시장을 조사하여 최대의 수익이 예상되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리딩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파괴와 재창조'가 정답이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는 모든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변하는 세상에 맞게 재창조 해야만 하는 것이다.

제품과 서비스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입장료에 불과하다.
엔지니어링과 제조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시장에서 진정한 승자로 남기 위해서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해야 한다.
IBM,GE,Ericsson,HP 등의 기업들이 그렇게 변신해 왔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성공을 통해 기업의 부가가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조직 내부의 보이지 않는 벽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부재는 기업의 성패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 문제를 대수롭지 않거나 으레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부서간의 벽, 그리고 무엇보다 계층간의 벽은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창조적인 제안은 많은 계층의 보고 체계를 거치면서 그저그런 제안으로 변질되곤 한다.
관료주의를 배격하고 조직 내부의 벽을 허무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에서 '경험'을 제공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은 더 이상 오토바이 제조업체가 아니고 '라이프스타일 제공자이다.
솔루션 비지니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비지니스인 것이다.

또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디자인은 영혼이며 단순한 마무리 작업이 아닌 CEO가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다.
눈에 보이는 피지컬한 상품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에 있어서도 디자인의 개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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