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전시회♬

2010/05/09 20:07
이은미 - 헤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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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을 먹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 전시회에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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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에서 점심식사....
40분간 무제한 섭취가 가능한 초밥 부페 동해도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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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배터질 때까지 먹기는 했지만 실망스러운 수준....
불친절한 서빙과 손님 응대....
집으면 마구 부서지는 실망스러운 초밥....
예전에 을지로에 있는 동해도에 가끔 가긴 했지만 썩 맘에 들지 않는다....
또 다시 앞으로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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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햇살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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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5월에 떠나야만 했단 당신의 속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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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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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을 만들고 싶어 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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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앞에 한참을 서 있었다...
검찰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린 뒤의 모습...
굳게 쥔 오른손 주먹과 왼손의 모양이 다르다...
증오와 치욕의 마음이 동시에 보이는 듯하다...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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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뜨거운 마음을 담았던 노란 리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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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겁다...
조직된 시민의 힘...그리고 투표...
반드시 보여 주어야 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정권이 아니라 시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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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김선생 2010/05/09 23:07

    주말에 이런 저런 일로 바빴네요... 전시회 보고 나오면서 포스트잍에 한마디 쓰고 싶었는데.. 마음이 깊으면 오히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걸 실감하며 그냥 나왔습니다. 아마도 김작가님도 그랬을 것으로... 나중에 봉화마을 함께 다녀옵시다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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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작가 2010/05/09 23:13

      김작가 가고 싶은 곳에 항상 같이 가 주는 김선생 고마워요..^^..벌써 1주기군요...거꾸로 가는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투표입니다..제대로 투표합시다..^^..

  2. 준태파더 2010/05/11 14:42

    몇 일전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린 적이 있었죠.

    성윤이와 준태의 교육 문제(특히 영어유치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던 날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면서 내 합리화를 시킨 후
    결국은 내가 옳고 네가 그르다고 떠들었던,
    그래서 성윤이를 등돌리게 했던 늦은 밤 이었죠.

    설득력 없는 내 대화법을 자책하면서
    앨런쇼어라면 어떻게 말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노무현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행동으로 보여 줬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전 이곳이 참 좋습니다.
    믿지 못할 제 기억력을 대신해서
    제 삶의 제법 많은 부분을 모아둔 공간인데다, 자동으로 업데이트까지 되니까요^^

    정말 좋은 건,
    가끔 등장하는 ‘의도했다면 담을 수 없는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노전대통령의 벽화를 배경으로 차려 자세를 취한 김작가님의 사진이 그런 것인데

    그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노전대통령에 대한 김작가님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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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작가 2010/05/11 17:12

      역시 민동씨의 날카로움은 범접할 수 없습니다..^^..

      사실 당일 그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차려자세가 이상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팔장을 끼고 다시 한장 찍었었죠..
      그런데 그렇게 찍고 나니 새로 찍은 사진이 더 부자연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역시 의도하지 않은 솔직한 차려자세의 사진이 옳은 사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3. 견자단 2010/05/11 21:41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망자는 말이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정말 살아있는 무언가가 된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주 갠적으로는 첫 사진이 정말 좋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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