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동에서 동대문으로 가는 길 골목안에 비밀스럽게 위치한 해장국집...

해장국 속의 고기를 건져 같이 먹으면 좋은 상큼한 파...

드디어 나왔다...
보통 토요일 오후 3시경에 가면 먹을 수 있다...^^...
시간이 조금 빠르거나 늦으면 한참을 기다리거나 음식이 떨어지기 일수...

살코기와 우거지가 듬뿍...

먼저 고기를 건져 먹고...

국물이 많아지면 밥을 말아 먹는다...

국물은 뼈와 고기를 넣고 끓여서 간장으로 맛을 낸 듯...

김선생이 무지 좋아라하는 메뉴...

작고 허름하지만 가끔 허한 속을 달래기에는 딱인 집이다...
분위기가 중요한 사람에게는 비추...ㅋㅋㅋ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kimcne.com/trackback/664
Comments
오~~~ 저 고기들.... 잘지내시지요?
어 잘 지내드라..너두 한번 가봐...ㅋㅋ
제목이 부부청대문인 이유는 무엇때문인지요?
이 해장국집 상호가 부부청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