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 한그릇씩 먹고 김선생 단백질 보충을 위해 만두집으로 입장...

삼청동에서 가봤던 천진포자가 있길래 만두 한접시 먹으러 들어옴...

고기만두 주문...


만두를 베어 물면 뜨거운 육즙이 쭉 흘러 나온다...
입이 데지 않도록 흘리지 않고 먹어야 한다는...ㅋㅋ


김선생도 대만족...

만두 먹고 길건너에 커피 한잔 하러...
흡사 산속의 산장 같은 분위기...


김선생은 디카페인으로 주문...

분위기가 좋다...

테이크 아웃하면 2,000원 깍아 준다...

2,000원 싸게 테이크 아웃해서 가게 밖 벤치에서 흡입...



이렇게 일요일을 마무리하고 귀가...
부암동에 첨 가봤는데 분위기 참 좋은 동네인 듯...
자주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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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 커피집 진짜 재밌는 커피 공장~~~
다양한 커피가 있고, 커피도 볶고..
완전 재밌는 곳~~~
삼청동 일부를 떼어다 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지역..
재밌어~!!
그러게요.. 최근 부암동의 재발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