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준이가 집앞 교회에서 다니는 유리드믹스라는 프로그램 발표회..
이제 갓 돌이 지난 아이들의 발표화라니...ㅋ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다 있는데 효준이는 어린 순서로 두번째 클래스..
효준이보다 어린 애들 클래스도 있었다는..ㅋㅋ

공연을 앞두고 다소 초초한듯..ㅋㅋ


효준이가 첨 사회활동 하는 곳이라 그런지 느낌이 짠하다..

살인미소...

미리 올라가본 무대...





무대에서 안내려 오시겠다고 진상질 중..ㅋㅋㅋ

공연전 예쁜코 시전...

곧 공연 시작...


공연은 이렇게 엄마 무릎에 앉아서 엄마랑 율동...ㅋ

멋지게 공연하고 귀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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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문화센터에서 이 수업을 들으면 이런 발표회는 없을텐데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했네요
연습 때는 선생님과 무관하게 딴 짓 하시더니 조명발 받으면서 집중해서 따라하는 놀라운 모습을 ㅋㅋ
근데 것두 중반부 지나니 끝ㅋ 기어나가려는 거 잡느라 진땀 ㅋ
그래도 수고했어 아들~~
근데 딴 엄마들은 애들 하게 두고 뒤에서 도와주기로 했는데 아예 무릎에 앉히고 손잡고 같이 하더라는..ㅎ
글구 리허설 때랑 달리 중앙 자리부터 들어가 앉구 ㅋ
적극적인 젊은 엄마들 ㅋ 완전 깜놀 ~
ㅋ 그래서 효준이가 끝자리였던건가??
그렇게 가운데에서 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해요..^^